GKI어학원

더위가 멈춘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기온이 30도가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학기를 준비하며 열심히 더위를 견디고 공부에 열심인 우리 학생들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은 여러분들의 영어실력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금년 9월은 GKI 어학원 창립 30주년을 맞이합니다.

국내 어학원 5년 평균 생존율이 40%정도라 하니 놀라울 정도라 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그 동안 GKI를 믿어주시고 성장에 함께 해주신 학모님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95년도 첫해부터 현재까지 열심을 다하는 학생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GKI 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사원들도 보람과 사명감으로 30년의 역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간 GKI 에서 배출한 많은 인재들은 글로벌을 무대로 본인들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곧 이것은 한국의 국력을 향상시키고 K-culture를 선도하는데 일익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또 다른 30년의 비전도 창립 시에 갖고 출발했던 핵심가치:

믿을 수 있는 교육(authentic education)과

창의적인 교육 (creative education)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좋지 않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질 높은 교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2학기말에는 모두가 만족할만한 실력 향상으로 세계 속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자신감과 의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8월 이사장